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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해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 긴급체포
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.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최모(34)씨와 아내 한모(34)씨를 긴급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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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 예린이’ 우려되는 초등생 전국에 106명
‘예린이 학대’ 고개 숙인 3인 초등생 딸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아버지와 동거녀, 동거녀의 친구(왼쪽부터)가 2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인천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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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다음달 초 아동학대 근절 대책 발표
새누리당과 정부가 다음달 초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다. 인천에서 30대 남성이 어린 딸을 감금ㆍ폭행 등 학대한 사건과 관련해서다.24일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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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 결석 초등학생 전국에 106명
인천 아동 학대 사건을 계기로 학대 아동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국 초등학교에서 장기 결석으로 학업유예 처분을 받은 학생이 10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.교육부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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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예린이는 2㎝ 집에 갇혀 있다
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당한 예린(가명·11)이가 지난 22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그린 그림. 예린이는 검은색 볼펜으로 A4용지 왼편에 이층집을 조그맣게 그렸다. 가로 2㎝, 세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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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아동학대 줄이려면 친권 제한 적극 활용하라
이제 우리도 아동학대 관련 정책을 사후 대책에서 ‘조기 발견과 아동보호 우선주의’로 전환해야 할 때가 됐다. 한국은 아동이 학대로 사망할 확률이 아동 10만 명당 1.16명으로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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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 안먹는다" 5세 여아 매트에 내던진 교사 입건
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5세 여자 아이를 폭행한 청소년수련관 체육교사가 입건됐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청소년수련관 유아스포츠단에서 수업을 받던 A(5)양에게 체벌을 빌미로 폭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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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신명 경찰청장, "김군 이메일 내용 확인 오래걸리지 않을 것"
강신명 경찰청장은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(17)군의 행적과 관련해 “훼손되지 않은 (이메일) 자료가 제출됐기 때문에 (내용 확인에)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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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…양 교사,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왜
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 송도 어린이집 양모(33) 교사가 15일 밤 인천 연수경찰서에 출석했다.신인섭 기자 인천 어린이집 원생 폭행 사건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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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…인천 폭행교사 양씨 출두 모습보니
인천 아동폭행 교사 출두인천 송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심각성이 드러나자 경찰이 어린이집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. 경찰은 다음 주 초를 시작으로 1개월 안에 모든 조사를 마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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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…인천 폭행교사 출두 모습보니
인천 아동폭행 교사 출두인천 송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심각성이 드러나자 경찰이 어린이집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. 경찰은 다음 주 초를 시작으로 1개월 안에 모든 조사를 마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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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…5세 이하 아이들은 어떻게?
인천 아동폭행 교사 출두인천 송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심각성이 드러나자 경찰이 어린이집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. 경찰은 다음 주 초를 시작으로 1개월 안에 모든 조사를 마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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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…CCTV 설치된 곳이 고작 '충격'
인천 아동폭행 교사 출두인천 송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심각성이 드러나자 경찰이 어린이집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. 경찰은 다음 주 초를 시작으로 1개월 안에 모든 조사를 마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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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경찰 "전국 보육시설 아동 학대 전수조사"
아동 학대로 물의을 빚은 인천시 송도의 어린이집이 15일부터 휴원에 들어갔다. 경찰청은 어린이집 등 전국의 보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. 아동 학대 신고 전화도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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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아동폭행 어린이집 폐쇄 된다
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 송도 어린이집 양모(33) 교사가 15일 밤 인천 연수경찰서에 출석했다.신인섭 기자 인천 어린이집 원생 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연수경찰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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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인권침해 실태조사 및 대책
“밤에 자고 있는데 다른 장애인이 들어와 몸을 더듬고 옷을 벗겨 성추행했습니다.” “시설에서 도망치다 붙잡히자 개 줄에 묶인 채 방에 갇혀 지냈어요. 말을 안 듣는다며 개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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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부 뉴스 포커스] 3월 5일
*** 지역 경제 대전시도시개발공사는 지역내 무주택가구주를 대상으로 유성구 대정동에 건설 중인 대전종합유통단지의 공공임대아파트 ‘드리움’ 6백76가구(24평형 3백58,32평형 3